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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출연 중인 홍진영 언니 '홍선영', 악플러들에 경고

sadasada 2018. 12. 31. 16:12

 

미우새 출연 중인 홍진영 언니 '홍선영', 악플러들에 경고

 

현재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홍자매.

 


그중 홍진영의 언니인 홍선영은 개인 sns에서
한 악플러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쓰여있는 영어로 된 메시지를 보면
'그만 먹어라. 당신 엄마와 동생이 불쌍하다'라고 쓰여있으며

 

이에 홍선영은 답장으로  '어떤 말이든 해도
되지만 우리 엄마와 동생 이야기는 하지 말아 달라.
가족은 건드리지 말길'이라고 답했다

 

사진과 함께 홍선영은 "저기 죄송한데요. 저 이런 거
한 번도 올린 적 없는데 이건 한 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디엠(다이렉트메시지)으로 저한테 어떤

욕하셔도 괜찮아요.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가족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슬프기도 하고 살짝.."이라고 말했다.

 

홍자매는 현재 미우새에 공식으로 합류했고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기준 19.7%, 27.5%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 인기폭발이다.

 

 

이 기록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전에 홍자매가 한번 출연했었는데 다음 방송 때
홍자매가 나오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홍자매 보고 싶다',
'홍진영 언니 안 나오나요?'라는 반응들이 잇따랐다.

 

방송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홍선영은

광장시장으로 가서 자리잡고 앉아
떡볶이와 매운 어묵+매운 소스 먹방을 펼쳤고


먹방을 찍다가도 홍진영의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면
회피하거나 조용히 하라고 말을 끊어냈다.

 

또 먹고 나서 자꾸 안마의자로 가려 하는 언니를
홍진영은 막으려 했지만 안마의자가 고장 난 것 같다는
속임수와 빈틈을 노리고 안마의자로 쏙 들어가는
언니를 홍진영은 막지 못했다.



먹을 때마다 행복해하는 홍선영을 보던 홍진영 어머니는
우아한 전라도 사투리로 탄식을 했는데
'환장하것다~', '너를 어째쓰까~' 라며 걱정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SBS에서 일요일에 밤 9시에
방영하고 있다.